- 이창재 법무부차관 인천공항 출입국심사 현장 점검 -
- 심사인력 증원 배치로 출입국심사장 혼잡 완화 기대 -
❍법무부는
최근 보안심사 강화에 따른 출입국심사 정체현상을 해소하기 위하여 입국심사인력을 대폭 보강하는 등 강도 높은 대책을 마련하여 시행하기로
하였습니다.
❍이창재 법무부차관은 2016. 4. 25. 인천공항을 방문하여 출입국심사 현장의 혼잡 상황을 점검하고, 심사대기 시간 단축
등 민원불편 해소를 위한 자구책 등을 긴급히 마련하여 시행할 것을 지시하였습니다.
❍이에 따라 인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는 4월말부터 5월초
외국인 방문 성수기에 대비하여 시간대별 최소 8명에서 20명의 심사인력을 증원 배치하고, 근무체계를 개편하는 등으로 출입국심사장 혼잡도를 완화할
계획입니다.
《 인천공항 입국심사장 시간대별 심사인력 증가》
구분 | 일 평균 심사관 | 대책수립 후 심사관 | 일평균 보강인원 |
11:00~16:00 | 96 | 104 | 8 |
16:00~17:00 | 96 | 116 | 20 |
17:00~18:00 | 124 | 132 | 8 |
18:00~19:00 | 104 | 122 | 18 |
19:00~20:00 | 84 | 94 | 10 |
20:00~21:00 | 84 | 96 | 12 |
21:00~22:00 | 44 | 56 | 1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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❍ 앞으로도 법무부는
△인천공항 자동출입국심사대 28대를 증설하고, 이용대상자를 국민은 현행 14세 이상에서 7세 이상으로, 외국인은 17세 이상의 모든
등록외국인으로 확대(‘16년 7월)하며 △내국인과 외국인으로 구분된 심사 부스를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△입국목적이 불분명한 외국인에 대한
신속·정확한 판단 등으로 우리나라 출입국 승객의 편의와 안전을 도모해 나갈 예정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