□ 법무부는 ‘16. 5. 5. 역대 최대 8,000명 규모의 중국 기업 ‘인센티브 관광(포상관광)단’ 방한에 맞춰 해당 기업 임·직원들의 출입국 편의를 위해 적극 지원하기로 하였음
※ 다국적 기업인 A○○社 중국 현지 법인 사장단 80명, 중견간부 3천명, 일반직원 5천명 등 총 8천여명으로 구성
□ 구체적인 지원내역은 아래와 같음
○ 단체 관광객에 준하여 온라인으로 비자 신청시 간단한 심사만으로 신속하게 비자 발급(일반직원)
○ 한 번 비자를 받으면 10년간 사용할 수 있는 복수비자 발급 및 비자 수수료 면제 혜택 부여(사장단 및 중견간부)
※ 사장단의 경우 공항을 통한 입국시 우대심사대 이용 혜택 부여
□ 앞으로도 법무부는 관련 기관과 협조하여 국내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출입국 차원의 지원 방안을 적극적으로 마련할 방침임
<별첨> : ‘16년 중국인 대규모 유커 방한 현황
| <‘16년 중국인 대규모 유커 방한 현황>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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▹ `16.1.17. 중국 맥도날드 임직원 신년회 2,700명 ▹ `16.1.17. 베이징 ․ 상하이 지역 의료 장비회사 임직원 1,600명 ▹ `16.3.28. 중국 아오란 그룹 직원 6,000명 월미도 등 방문 ▹ `16.4. 9. 중국 상하이금록금융회사 직원 4,200명 크루즈 타고 부산방문 |